많은 미주 한인 1세들의 고민, ‘영어’를 30일 만에 해결해 준다는 “기적의 한달 영어 통달법”이 LA를 찾아온다. 이 방식은 17가지 영구 기억 방법론으로 영어를 익히며 900개의 문장에 기초해 자유자재로 영어를 구사하게 해 준다.
이 방법론을 창안한 이방석 목사는 “목회자들은 이 기간 동안의 학습으로 영어 설교가 가능해지며 평신도들은 회화와 각종 강의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인 목회자들이 영어 설교만 가능하다면 미국 전역과 선교지에서 복음을 증거할 수 있다. 영어 설교의 장벽으로 인해 목회의 지경을 넓히지 못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제가 터득한 영어 설교법을 전해드리려 한다”고 강조했다.
8월 한달 간 가디나에 소재한 대흥장로교회(담임 권영국 목사, 15411 S. Figueroa St. Gardena, CA 90248)에서 강의가 열린다. 특히 8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열리는 목회자 대상 강의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500불에 해당하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목회자들의 영어 설교를 위해 캐나다의 한 독지가가 15,0000달러를 후원했기 때문이다.
평신도들을 위한 강의는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월요일 집중반, 토요일 집중반($300)이 있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주간반($500)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리는 야간반($400)이 있다.
강사 이방석 목사(Moses Lee)는 풀러신학교에서 Ph.D. 학위를 취득했으며 페이스루터란신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했다. World Prayer Summit의 총재이기도 하다. 그의 이 영어 학습법은 'KBS 아침을 달린다'에도 소개된 바 있다. 또 언론인이자 텍사스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교수인 린다 로얄 박사도 강의를 맡는다.
이 행사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주관하고 미주기독교총연합회가 협찬하며, 21세기 세계 디아스포라, 조지아코리아휄로쉽(GKF)이 후원한다.
문의) 이방석 목사 678-822-8607, www.kingdomiz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