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난민 아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열린다. IDEAS 선교단체는 교육혜택을 받을 수 없는 요르단 저소득층 아이들과 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위한 여름 캠프학교에 매년 세계적인 저명 강사를 초청하여 문화교육선교를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재 덴버주립대학 음대 교수인 박주은 교수가 초청됐는데, 특별히 요르단 난민 아이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와 교육의 문화선교 후원을 위해 마련된다. 또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박 교수의 피아노 독주회로 열린다는 데 있다. Torrance Young Artists Orchestra는 협연으로 참가한다.
한편, 박주은 교수는 콘서트 후 오는 7월 15일 직접 요르단을 방문하여 난민 아이들을 가르치 등 문화선교를 펼치게 된다.
*일시: 7월 9일(토) 오후 7시
*장소: 주님세운교회
*주소: 2911 Lomita Blvd, Torrance, CA 90505
*문의: 310-325-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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