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님을 구합시다!"란 제목으로 시작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서명 캠페인 참여자가 12만 명을 넘어 13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목표인 15만 명이 얼마남지 않았다.
청원은 안지수(앨버타주립대 로스쿨), 임현수 (예일대 로스쿨) 두 학생이 시작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임현수 목사, 혹은 토론토 큰빛교회와는 아무 상관 없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얼마 전 "북한 대법원에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님에게 무기징역과 강제 노역을 선고했다"고 밝히고, "서명을 한 후에는 이 링크를 주위분들에게 보내주면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당부했다.
한편 온라인 서명 링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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