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북미주 한인 CBMC 대회가 "Integrity"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북미주 한인 CBMC 대회는 전 세계의 크리스천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동역과 협력을 통해 일터사명을 이루기 위해 모이는 연중 행사이며 매년 한국과 중국, 북미와 유럽에서 300명 이상의 크리스천 한인 비즈니스 리더와 전문인들이 참석해 왔다.
이번 대회 주강사로는 마크 휘트케어(Mark Whitcare)와 도미니크 패슬러(Dominique Faessler),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가 나서며,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특강을 맡았다.
마크 휘트케어는 아이비리그 대학의 철학박사이며, 포춘지 500대 기업의 고위 경영자로서 미국 역사상 내부고발자가 된 사람이다. 17년 전 CBMC에서 전도되어 현재 CBMC의 시장전도 대사로 활동 중이다.
도미니크 패슬러는 25년간 로쉬제약에서 일했으며, 동남아를 다니며 바젤, 홍콩 등에서 영업을 담당했다. 1995년 쮜리히에서 열린 CBMC 대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으며, 그 후 10년간 CBMC 유럽의 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 퇴임해 부부/결혼 카운셀링을 훈련받고 시장 전도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kcbmcna@gmail.com, 703-439-1703, www.kcb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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