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목사회(회장 박세용 목사)와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김병규 목사)는 공동으로 올해 여름 시애틀 지역 목회자들의 재충전과 연합을 목적으로 "목회자 부부 창조과학 탐사" 시간을 마련한다.
오는 8월 11일(화) 부터 14일(금)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이번 창조과학 탐사는 미국의 3 대 국립공원인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을 비롯해 인디언 유적지, 파웨 호수, 글렌 캐년 댐 등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경비는 LA 왕복 항공편은 본인 부담이며, 창조과학 탐사 비용인 1인 480 달러는 목사회가 부담한다. 부부 동반이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에 한 한다. 신청을 원하는 목회자는 2월 15일(주일) 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세용 목사는 "창조 탐사 여행은 오랫동안 기억될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사명에 대해 더욱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문의 : 박세용 목사 seattlekm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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