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성탄트리 점등 및 기념식이, 10일 오후 트리가 설치된 국회 본청 앞 중앙분수대에서 국회조찬기도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국회 본청 앞에 성탄트리가 설치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성탄트리 설치는 새롭게 국회조찬기도회장을 맡은 홍문종 의원(새누리당)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내년 1월까지 두 달여간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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