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복
(Photo : 기독일보) 오광복 소장(왼쪽)과 이은경 상담실장.

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에서 5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동안 제52차 성격유형상담(MBTI) 지도자훈련을 실시한다.

목회자, 상담자, 지도자, 교사, 부모, 부부의 필수과정으로 자신이해, 타인이해, 상호존중과 조화와 화목, 건강한 부부와가정 및 공동체 회복을 도우며 일평생 상담자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52차 성격유형상담 지도자훈련의 강사로는 소장 오광복 목사와 상담실장이며 MBTI 상담 전문가인 이은경 간사가 담당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신의 성격이해, 16가지 성격이해, 4가지 기질, 4가지 기능을 배우며 내향성(I)과 외향성(E), 감각형(S)과 직관형(N), 사고형(T)과 감정형(F), 판단형(J)과 수용형(P)의 차이에 대한 워크샵과 기질과 기능별 재능/은사발견 및 진로지도/직업지도, 기질별 성향의 차이와 장단점의 이해와 조화와 극복 등을 다룬다.

참가방법은 미리 전화로 신청후 당일 등록하면 된다. 등록비는 1인당 100불, 부부는 150불이며 MBTI 세미나 인도용 교재와 점심과 간식, 타인을 상담할 수 있도록 약식으로된 한글 검사지와 영어 검사지를 제공한다.

<문의>
가족성장 상담센터: 410-440-6061, 410-379-5333
주소: 6548 Montgomery Road, Elkridge, MD 2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