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 11: 25)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인환 목사)가 인류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2천년 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다시 만나는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4월 20일(주일) 오전 6시 워싱턴 DC 소재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에서 드린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노규호 목사의 사회, 양어부 목사와 방성수 집사의 트럼펫 연주, 부총무 정일남 목사의 부활 선포, 평신도 부회장 김영천 집사의 기도, 부서기 이정범 목사의 성경봉독,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 찬양대의 찬양, 직전 회장 김범수 목사의 설교, 서기 이태봉 목사의 부활의 증인(마태복음 28:19-20) 낭독, 합심기도, 헌금(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 워싱턴 그레이스 합창단의 헌금특송, 회계 홍덕진 목사의 봉헌기도, 회장 최인환 목사의 부활절 인사, 총무 박상섭 목사의 광고, 제37대 증경회장 차용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교회연합과 갱신을 위하여(제34대 증경회장 김인호 목사), 워싱턴지역교회의 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위하여(제35대 증경회장 김성도 목사), 한국의 통일과 안정을 위하여, 미국의 평화를 위해(제36대 증경회장 배현수 목사), 이민교회의 차세대 지도자를 위하여(교역자회 회장 문정주 목사), 세계복음화와 선교사들을 위하여(올네이션스교회 담임 홍원기 목사), 미국의 청교도 신앙회복을 위하여(재정이사장 정세권 장로), 워싱턴지역 여선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워싱턴지역여선교회 연합회장 김환희 집사) 각각 기도한다.
회장 최인환 목사는 "워싱턴교협 회원 교회와 성도님들이 다같이 참석해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마음으로 뜨거운 예배를 드리며,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미국과 세계가 회복되길 기도하자"고 초청했다.
워싱턴교협은 참석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애난데일(기독교문사 앞), 페어팩스(AM 1310 기쁜소리방송 앞), 센터빌(스파월드 앞), 챈틀리(롯데 앞) 지역에서 교회밴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회밴은 각 지역에서 새벽 4시50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총무 박상섭 목사는 "척추신경 편한나라에서 부활절 기념으로 방석을 제공할 예정이며, 예배 이후 간단한 아침은 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에서 섬기기로 했다"며, "당일 모자, 머리띠, 장갑, 자켓 등 가능하면 부활을 상징하는 하얀색 의상을 입으시고, 새벽추위에 대비해 방한복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천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계획이다.
<문의>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대표전화: 703-629-0691
총무 박상섭 목사: 571-830-8820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주소: 900 Ohio Dr SW Washington, DC 20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