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인재양성을 위한 제2회 디아스포라 청년사역 리더십 컨퍼런스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지난 2011년 6월 메릴랜드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열렸던 제1회 컨퍼런스에서는 캠퍼스 사역과 청년목회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은혜를 나누고 도전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디아스포라 청년대학생들을 향한 비전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제2회 컨퍼런스는 한인 청년 디아스포라 사역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교회와 청년사역 단체, 다양한 사역자 간의 네트웤과 동역관계 형성, 다양한 현장사역을 통한 실제적 배움과 훈련을 위해 열린다.
첫째날엔 김형국 목사(나들목교회)가 "하나님 나라 인재양성"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전하며, 김중안 목사(전 IVF 대표)가 "현장사역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주제강의를 한다.
둘째날엔 정민용 목사(CFC)가 "사회문화적 접근", 김도현 교수(Colorado Univ.)가 "성경신학적 접근", 노승환 목사(토론토 밀알교회)가 "목회적 접근"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강의를 하며, 소그룹 및 패널토의(사회 안상현 목사)가 진행된다.
사례발표는 KBS 유남호 총무가 "캠퍼스 사역", NYBC 지용주 목사가 "지역교회 연합수련회", 어바나 예수사랑교회 최호남 목사가 "캠퍼스 교회", 시카고 안디옥교회 이진열 전도사가 "Missional Small Group", 킹덤의 이남석 목사가 "컨퍼런스 사역"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등록 및 문의: barnabaskks@gmail.com, 301-919-9658(김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