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 브리스토우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담임 노규호 목사)가 이민 차세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개설한 토요한글학교(교장 김인자 사모) 2014년 봄학기 수업이 3월 1일(토)부터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장 김인자 사모는 "어린이 사랑으로 뜨거운 사명과 열정을 가진 탁월한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에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중심의 한글 교육과 성경이야기, 찬양, 율동, 한국문화체험, 체육활동, 관계 및 예절 교육 등 다양한 수업으로 한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규호 목사는 "토요한글학교를 통해서 어린이들의 키와 몸이 자라고, 우정과 사랑도 자라고, 지혜와 믿음도 자라서 박수갈채와 칭찬을 많이 받는 긍정적 사고와 인성을 갖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토요한글학교는 3세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등록비는 100불이다.
그레이스라이프한인교회 주소: 9560 Linton Hall Rd., Bristow, VA 20136
문의 : 703-303-5682(김인자 교장), 703-203-5851(담임 노규호 목사)
홈페이지 : www.gracelifek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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