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세청은 지난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엄태웅과 한가인을 4월 23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기파 배우 엄태웅과 한가인은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면서 각종 공익 캠페인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발간책자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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