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유명 여배우 장쯔이(33)가 국제아동권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장쯔이가 이탈리아 명품 보석 브랜드 ‘불가리(Bulgari)’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세이브 더 칠드런’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불가리사는 “우리는 장쯔이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중국의 고아를 비롯한 전세계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성상납 및 출국금지설’ 루머로 몸살을 앓았던 장쯔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으로 이미지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쯔이 외에도 이미 수많은 유명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가수 스팅(Sting),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내이자 배우인 제시카 비엘, 인기 미드 ‘하우스’의 올리비아 와일드, 코미디언 벤 스틸러, 이사벨라 로셀리니, 데브라 메싱 등도 ‘세이브 더 칠드런’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유코피아 www.ukopia.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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