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 서부총연합회(회장 오윤호, 이하 KCBMC) 시애틀지회장으로 최명희 회장이 취임했다.
KCBMC 서북부연합회(회장 서용환)는 신년을 맞아 지난 1월 17일 워싱턴주 머킬티오에 위치한 하버포인트 골프클럽하우스에서 신년 모임과 함께 최명희 시애틀지회장의 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서북미 지역 KCBMC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KCBMC의 비전을 다짐하며, 시애틀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임 최명희 지회장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와 한인회 등 여러 한인 단체에서 활동해 왔으며, 참석자들은 최명희 지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KCBMC 시애틀지회의 사역과 대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최명희 지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교회 안에서의 신앙뿐 아니라 한 주일의 대부분을 보내는 가정과 일터에서의 삶이 신앙의 중요한 현장"이라며 "우리의 사업장과 직장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영역이 되고, KCBMC의 지경이 넓혀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윤호 회장과 서용환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최명희 신임 회장이 그동안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활기와 열정을 지닌 최명희 지회장을 중심으로 KCBMC 시애틀지회가 더욱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시애틀형제교회 김성환 목사와 전주영 목사가 참석해 말씀과 기도로 시애틀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또 은빛나래무용단의 축하 공연과 허정덕 목사의 특별 찬양이 자리를 빛냈다.
시애틀지회는 2월 초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정기 모임을 시작하며 일터에서 신앙을 실천하는 말씀 나눔과 교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CBMC는 실업인과 전문 직업인을 대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일터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도록 돕는 국제적인 기독교 단체로 현재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이 있으며, 한국 CBMC는 국내 273개 지회와 해외 130개 지회를 포함해 약 7,5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는 1975년 남가주에서 시작됐으며, 서북미 지역에서는 2019년 1월 미주한인CBMC 서부총회가 창립됐다. 이후 2020년 총회 명칭을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USA)로 변경했다.
미주서부총연합회는 서북부연합회(워싱턴·오리건·알래스카·캐나다 밴쿠버), 북가주연합회, 남가주연합회와 하와이 지회로 구성돼 있다. 미주서부총연합회는 오윤호 회장, 서북부연합회는 서용환 회장이 섬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