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대학생들과 10대들을 깨우기 위한 비전컨퍼런스가 12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3박 4일간에 걸쳐 샌디에고 ‘타운 & 컨트리 호텔 컨벤션센터’(500 Hotel Circle North, San Diego)에서 열린다.
미주한국대학생선교회(KCCC USA·대표 김동환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샌디에고 The Rock Church 마일스 맥피어슨 담임목사, 창세기 권위자이자 변증학의 선구자인 켄 햄 목사,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 KCCC USA 대표 김동환 목사 등이 강사로 선다.
컨퍼런스 일정은 매일 아침과 저녁 집회와, 50여가지의 선택식 특강, 전도훈련, 순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작년 선교 대회를 통해 2,600여 젊은이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900명이 단기선교 참여를 결단하고 그중 700명이 선교를 떠나는 결과를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 컨퍼런스에서도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환 목사는 “우리 젊은이들이 네트웍을 만들어갈 장이 거의 없다. 그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인생과 신앙의 극적 변화를 경험할 기회가 별로 없다. 약 1,300개에 달하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차세대를 위해 모두 마음을 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2월 9일까지 등록하면 190달러이며, 그 후에는 240달러이다.
문의: 213-389-5222
미주한국대학생선교회(KCCC USA·대표 김동환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샌디에고 The Rock Church 마일스 맥피어슨 담임목사, 창세기 권위자이자 변증학의 선구자인 켄 햄 목사,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 KCCC USA 대표 김동환 목사 등이 강사로 선다.
컨퍼런스 일정은 매일 아침과 저녁 집회와, 50여가지의 선택식 특강, 전도훈련, 순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작년 선교 대회를 통해 2,600여 젊은이들의 가슴이 뜨거워지고 900명이 단기선교 참여를 결단하고 그중 700명이 선교를 떠나는 결과를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 컨퍼런스에서도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환 목사는 “우리 젊은이들이 네트웍을 만들어갈 장이 거의 없다. 그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인생과 신앙의 극적 변화를 경험할 기회가 별로 없다. 약 1,300개에 달하는 남가주 한인교회들이 차세대를 위해 모두 마음을 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12월 9일까지 등록하면 190달러이며, 그 후에는 24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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