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목사회와 필라델피아지역한인목사협의회가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점심 시간.

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와 필라델피아지역한인목사협의회(회장 최형관 목사)가 6월 18일(월)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종목은 축구, 배구였으며, 축구는 필라목사회팀이, 배구는 메릴랜드목사회팀이 각각 승리했다. 점심은 새소망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했다.

오전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목회자들은 축구, 배구, 점심 친교를 통해 더욱 하나됐으며, 다음 친선 경기는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