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전문 학원인 아인슈타인아카데미(원장 심동석)가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와 협력해 워싱턴 지역 저소득 한인 가정을 위한 제 18차 ‘사랑의 교육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워싱턴 지역 저소득 가정의 한인학생들의 리더십 개발과 학력 함양의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되는 ‘사랑의 교육터’의 수업기간은 6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일 6시간 씩 이뤄지며 맥클린 캠퍼스(6870 Elm Street, Ste. #100, Mclean, VA 22101)와 페어팩스 캠퍼스(3545 Chain Bridge Road, Ste. #208 Fairfax, VA 22030)가 운영된다.

저소득층 가정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연 소득 6만7,050불 이하인 가정으로, 대상은 지난 학기 평점이 B학점 이상인 10~11학년이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와 2011년 세금보고서 첫 2면의 사본 혹은 지난달 급료 내역 사본, 지난 학기 성적표 사본을 준비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6월 15일(금), 혜택자 통보는 18일(월)에 이뤄진다.

문의 및 접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703-354-6345 (담당 장진석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