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작년 5월 EF-5급의 초강력 토네이도로 사망자 161명을 포함 사상 기록적인 피해를 본 미국 미주리주 조플린의 22일(현지시간) 재해 1주년 행사장에서 한 유가족이 서로 껴앉고 슬픔을 달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