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선교교회(류종길 목사)에서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하루 두번 장경동 목사 초청 설날 맞이 LA복음화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제는 “LA를 그리스도에게로”이다.

장 목사는 설교 내내 계속되는 재치로 3백여 성도들을 말씀의 세계로 매료시켰다. 24일 저녁 집회에서 장 목사는 히9:22을 본문으로 “보혈”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그는 “이곳 미국은 풍부한 나라다. 천국과 비교해서 부족한게 전혀 없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천국을 소망하는가? 그곳에는 열등감이 없고, 욕심도 없고, 시기도 없으며, 죄가 없다. 우리는 세상에서 만족함이 없다. 세상보다 더 큰 분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만족하게 된다. 하지만 마귀가 눈을 가리고 귀를 가려서 보고 듣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을 보게 하는 것이 전도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담당하셨고 여러분에게 더 이상 저주는 없다. 여러분의 평생 자랑이 예수님의 십자가가 되길 바라고 그분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경동 목사는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의 집회를 마치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사우스베이선교교회(조종곤 목사)에서 집회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