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긍휼사역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 송년모임을 가졌다.

11일 오후 6시 또감사선교교회(최경욱 목사)에서 남가주밀알선교단(이영선 단장), 나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 사랑의선교회(대표 느헤미야 공 선교사), 종려교회(담당 전성도 전도사), 남가주농아교회(강상의 목사) 등 5개 단체는 예배를 드리고 서로를 위로하며 교제를 하는 등 새해를 앞두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