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가 초등학교 성교육 교재 내용을 공개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자, 젠더 교육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초등 성교육 교재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성을 생물학적 성과 사회·문화적 기준으로 나누는 사회적 성, 즉 젠더 개념을 설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교재에는 "성은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젠더)이 있다", "성을 구분하기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문장이 포함돼 있었다. 

비와이는 이에 대해 "제정신일까", "교육하는 사람들은 교육받는 게 불법임?"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비와이의 게시물은 초등 성교육 교재의 젠더 개념 설명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해당 교재는 성을 단순한 구분이 아닌 다양한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었다. 

이에 대해 비와이는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교재의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비와이는 이어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룬다"는 등의 구절을 공유했다. 

또한 "진리가 없는 자유는 방종일 뿐", "진리의 길은 언제나 하나다"라는 문장을 남기며 생각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