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여선교회연합회(회장 김정숙, 이하 여선교회연합회)가 지난 4월 30일 진행했던 선교바자회 결산 보고회를 5월 20일 팰리스 식당에서 가졌다.

선교바자회에서는 후원금과 당일 판매액을 포함해 $5920.20의 수입이 있었으며, 재료비로 $2779.24이 지출돼 총 $3140.96이 모금됐다.

▲김정숙 회장.
김정숙 회장은 "바자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성심껏 후원해주시고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도와 후원으로 여선교회연합회 사역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회장은 "특히, 워싱턴 지역 교회들이 회비를 잘 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추장, 된장, 미숫가루, 기장수수, 차조, 호두 등은 계속해서 연중바자회로 진행하니 연락을 주시면 직접 배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선교회연합회는 오는 6월 4일(토) 오전 11시 컬모 지역에서 진행되는 굿스푼 거리급식 사역에 동참해 도시빈민들을 섬기기로 했다.

문의 : 703-975-6690(김정숙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