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 이병홍 목사.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이사회가 4월 28일 진행됐다.

국제사랑 미주동부지회(지회장 이병홍목사)는 지난 4월 28일 오전 11시 금강산에서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이희선 목사의 인도로 서기 김연규 목사가 기도, 전회장 송병기 목사가 설교, 지회장 이병홍 목사가 소개 및 인사, 이사 안창의 목사가 축도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송병기 목사는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릴까 생각하여 사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늘 생각하고 있는 것을 바꿔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낮은 곳에 가서 섬기는 것으로 실천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렇게 국제사랑재단이 실천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전 세계의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구제와 선교에 더욱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이사회가 진행, 이병홍 목사는 "많은 후원자들과 이사들의 후원으로 인해 중국의 빵공장을 비롯해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아이티 등에서 많은 사역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동북아지부가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이병홍. 이희선. 김연규 목사가 방문해 신학교 개교기념행사와 신학교 강의 및 동북아지부의 농장과 선교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아이티를 방문해 건축 중인 학교와 교회에 찾아가 일대일자매결연을 맺고 염소보내기 기금을 전달한다. 또한 10월 10일부터 21일까지는 동남아지부가 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교회와 선교지를 돌아보고 추가 선교지 답사와 선교비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에 새로이 영입한 신임이사에게 위촉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갖고 대표로 장석진(뉴욕성결교회)목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외 신임 이사로는 황경일. 김태근. 최길종 목사가 영입됐다.

국제사랑재단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를 총재로 이승영 목사(새벽교회 담임)가 이사장, 김영진 장로(국회의원)가 대표회장, 김기택 장로(중곡동교회)가 상임이사로 조직돼 있고 미주동부지회는 지회장 이병홍 목사, 부지회장 양승호 목사. 손석완 장로, 감사 오태환 목사. 이풍삼목사, 사무총장 이희선목사, 서기 김연규목사, 회계 김남석 목사, 이사는 송병기. 안창의. 김수태. 김재열. 이승재. 김원기. 한재홍. 김승희. 문석호. 김종덕. 이기천. 박효성. 김영. 이만호. 지인식 목사, 유지성. 김유봉. 김성구. 최판명 장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