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7시간 동안 뉴욕 타임스퀘어 부근에서 총력 전도를 펼쳤다. 이날 전도에는 150여명의 한인기독청년들이 참여했다. 한 관계자는 "일본 강진과 쓰나미 소식에 마음 아파하며 현장에 나갔는데, 실제로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일본인들은 이날 숙연히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