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구제기관 헬핑핸드미션네트워크(대표 조항석 목사, 이하 헬핑핸드)가 아이티 현지인들을 돕기 위한 물품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헬핑핸드가 후원을 기다리는 물품은 워드와 인터넷이 가능한 노트북, 작은 종류로 너무 낡지 않은 장난감, 축구공, 사탕, 기타 학용품 및 의약품 등이다.

오는 28일 출발 준비 중인 헬핑핸드는 7개 고아원의 식량지원과 지진 피해가 가장 심했던 레오간에 있는 학교 한 곳 그리고 도미니카 지역 사역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항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헐벗고 굶주린 가난한 이웃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크게 기뻐하실 줄 믿는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 그리고 기도가 아이티 고아들의 생명을 살리고 이 땅에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201-446-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