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1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고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부활주일 연합예배가 동양선교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활주일연합예배의 주제는 "화합과 전진의 부활의 의미"로 결정됐으며 남가주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것이다.

지난 10일 수요일 오전 남가주명성교회에서는 이 부활절연합예배 개최와 관련해 연석회의를 열고 위와 같이 결정했으며 이번 부활절 예배 설교는 동양선교교회 강준민 담임목사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