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일장로교회 제일찬양단 패밀리 캠프(Family Camp)가 아미카롤라 폭포(Amicalola Fall Lodge)에서 열렸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35명의 찬양단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3번의 예배와 3번의 세미나를 통해 영적 지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제일찬양단 패밀리캠프 주최 측은 “예배를 통해 영적인 감동을 누렸고 실질적인 세미나를 통해 찬양단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삶과 자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 패밀리 캠프에는 찬양단 가족뿐 아니라 찬양사역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오픈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