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본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담임목사가 있는 한편에서 또 다른 곳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자녀들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주일학교 교사들이다.

29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는 이들을 위한 ‘교사 격려주일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선 유치부와 유초등부, 중고등부, 주일한국학교 등 각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