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허락하사 한마음교회를 세워주시어 오늘 첫 창립예배를 드리게 됐다. 몇달째 가물었던 뉴욕땅에 종일 비가 내려 매말랐던 땅에 은혜의 단비가 내린것 같다. 우중에도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차지하였다. 마침 전도대회에 왔던 김브라더스가 찬양을 해주었다. 사위목사가 대표기도를 해주었다. 나는 설교도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약 200명가량이 오셨다. 순복음교회, 침례교회등 초교파로 모였고, 교회와 거리가 멀었던 사모의 이모부부가 앞자리에 와서 예배를 드렸다. 남들은 교회개척할때 무던이 고생을 한다지만 나는 주선영목사님이 도와주어 편하게 창립예배를 드릴수 있었다.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한마음교회 창립자, 한마음교회 1대 목사님이신 고 곽규석 목사님 1985년 8월25일 주일 일기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마음침례교회(담임목사 박마이클 목사)가 29일 오후 5시 헌당예배를 드린다.
플러싱 패링톤 스트릿 예배당에서 20여년간을 지낸 한마음침례교회는 지난해 1월 롱아일랜드로 교회를 이전했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감리교 교회를 구입하게 된 한마음침례교회는 지난해 3월 입당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고 곽규석 목사님께서 1985년 8월 25일 한마음교회를 시작한지도 25년이 됐다. 하나님께서 글렌 코브에 장막터를 마련해주셨다."며 많은 이들이 예배에 함께해주길 당부했다.
주소: 70 School St. Glen Cove, NY 11542(516-277-1103).
창립 25주년을 맞은 한마음침례교회(담임목사 박마이클 목사)가 29일 오후 5시 헌당예배를 드린다.
플러싱 패링톤 스트릿 예배당에서 20여년간을 지낸 한마음침례교회는 지난해 1월 롱아일랜드로 교회를 이전했다. 150년의 역사를 가진 감리교 교회를 구입하게 된 한마음침례교회는 지난해 3월 입당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박마이클 목사는 "고 곽규석 목사님께서 1985년 8월 25일 한마음교회를 시작한지도 25년이 됐다. 하나님께서 글렌 코브에 장막터를 마련해주셨다."며 많은 이들이 예배에 함께해주길 당부했다.
주소: 70 School St. Glen Cove, NY 11542(516-27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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