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NGO 기구인 GCS International(총재 조정원/세계태권도연맹총재)의 유엔 대표부(대표 최상진 목사)는 그간 유엔활동, 유엔관련 인턴십에 우수한 성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유엔 NGO 리더십’ 상을 수여했다.

지난 8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평화나눔공동체 센터에서 가진 수료식에서 존 김(뉴욕), 제임스 안(버지니아), 엔디 안(버지니아) 등을 포함 총 5명의 미국거주 한인 2세들이 수상했으며, 한국에서 참여한 서창원(경희대평화복지대학원), 최새미(용인고)양도 수료증과 상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들은 뉴욕 유엔본부, 미의회, 국제기구 등을 방문해 세미나와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특히 인종분쟁해결, 비폭력운동, 빈민퇴치운동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만들어 발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상자들은 오는 8월 31일 호주 멜보른에서 열릴 유엔 국제기구 세계대회의 주제인 ‘국제보건과 의료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체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GCS International 국제기구의 유엔 대표로 봉사하고 있는 평화나눔공동체 최상진 목사는 “젊은 2세들에게 국제활동을 통해 리더십은 물론 국제사회질서를 회복시키는 전문가로서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GCS International와 평화나눔공동체의 국제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은 평화나눔공동체로 직접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571-259-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