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에서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노크로스 소재 힐튼호텔에서 ‘한미 FTA 비준촉구 및 미주 경제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60개국 나라와 111개 지회에서 250-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무역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특별히 미주 시장과 조지아주 시장의 활성화를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국회통상분과위원회 소속 국회위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조지아주에는 이미 한국의 기아자동차, SK, 삼성, LG, 두산 등 대기업 등이 자리잡고 있는데,이 기회를 통해 현지인으로서 참가자들이 새로운 국제무대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준비위원장인 박효은 지회장은 “미주뿐 아니라 전 세계 무역인들의 모임에 참석해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기업들과 한국 정치계 인사들과 인맥도 쌓으시고, 앞으로 하시는 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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