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2일까지 디케이터 소재 콜롬비아신학대학원(총장 스티븐 해이너 목사)에서 ‘이방인 환영하기: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장로교인들의 반응’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번 강연은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장로교인들의 반응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로 몬트릿 컨퍼런스 센터와 장로교헤리티지센터 등에서 공동으로 후원한다. 강연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할 필요가 없다.

강연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어셈블리 인 내에 컨보케이션홀(Convocation Hall)에서 진행되며, 19일 후스토 곤잘레즈 “To Begin: Who Is the Stranger?”, 20일 줄리아 트론 “The Ministry of Advocacy and Justice for Immigrants Today”, 21일 로저 “Moving beyond WWII Prisons to a Reconciling Partnership with Japanese Christians;” 22일 진 김 “Building a Church of All Nations: Toward Multicultural Community in the Presbyterian Church.”

수요일 저녁에는 “A Presbyterian Tale in Stories & Music: Missions to Immigrant & Native Populations”이 진ㄴ행된다. 이야기 주인공으로는 멜린다 랜킨, 기드온 블랙번 목사, 도날디나 카메론, 존 채비스 목사와 에드워드 궈렌트 박사 등이 등장한다. 문의: LifelongLearning@ctsnet.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