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경제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10년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이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노크로스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이라는 목표로 진행된다.

무역스쿨은 현지 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문화, 사회에서 자라난 세대로서 각국 주류사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적인 통상 개척자인 차세대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된다.

향후 10만 명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무역스쿨은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지식경제부, KOTRA의 후원으로 미동남부무역협회(회장 박효은)에서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한국상품 무역에 관심이 있는 동포 차세대 1.5세~4세 무역인 ▷25-35세의 동포 청년 ▷한국어 의사소통 및 수강이 가능한 자다. 교육 우수자 한국방문 교육 추천, 대한민국 유관기관 연계사업 추천인에게는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서 배부 및 접수는 전화(404-642-3556) 또는 이메일(okta.atlanta@gmail.com)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주소: 5993 Peachtree Industrial Blvd. Norcross GA 30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