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에바다부(강철해 목사)에서 장애인 초청 잔치를 연다. 오는 18일(주일) 마음베이커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바다부 소속 약 10여 명의 농인들과 도우미 등이 참석하게 된다.

에바다부 도우미인 김해숙 집사는 “올해로 3년 째 장애인을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며 “첫 해와 둘째 해에는 볼링대회를 했었는데, 이번 해에는 한 권사님의 섬김으로 만찬행사를 갖게 됐다. 장애인 분과 가족 분들이 함께 오셔서 식사하고 교제하고 섬김 속에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1시30분이다.

문의) 김해숙 집사 404-488-6699
장소) 마음 베이커리 7130 Buford Hwy. #A180, Doraville, GA 3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