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병원(원장 이건주)에서 치과를 4월 1일 개원한다.

소망병원 치과에서는 예방치과, 미용치과, 일반치과, 임플란트를 진료하며 앞으로 Space maintainers, Orthodontics, Laser surgery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뉴호프케어 회원들은 회원가입 6개월 이후 치아 엑스레이, 구강암진단, 스케일링, 충치검사 등을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Panoramic X ray는 50불 추가부담으로 진료받을 수 있다.

치과전문의의 유진 김 씨는 상명대학교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LA 예방의학 석사 졸업, Temple University, School of Dentistry, Philadelphia 치의학박사를 졸업했다. 김 씨는 로렌스빌에서 치과전문의로 활동하다 이번에 소망병원에 합류하게 됐다.

유진 김 전문의는 “한국인들은 치과치료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아 어린 나이부터 치주염과 풍치가 흔하다. 소망병원 치과에서는 치아 치료뿐 아니라 치실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등 예방치과 분야에 노력하겠다. 또한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스패니쉬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 이정연 (770) 670-6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