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선교교회(담임 김지성 목사)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전도를 위한 2009 행복나눔축제 ‘행복의 서정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국 탤런트이며 영화배우인 권오중 집사, 오미희 집사, 한인수 장로, 복음성가 가수인 최명자 사모, 피아니스트 김애자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회측은 “겨울비처럼 인생의 아픔과 역경을 이겨내고 예수님 안에서 고요와 평화의 마음으로 행복의 서정시를 읊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찾아온다”며 “행사를 통해 은혜의 단비를 맛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정: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7시30분, 6일 오전 7시30분, 오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