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서남노회가 최근 놀웍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목회와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 부부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1부 세미나 2부 음악회 3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서는 남가주명성교회 정해진 목사가 사도행전 4장 1절부터 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음악회에서는 미주장신대 Filius 중창단과 이준호 집사의 색스폰 연주, 한은종 자매의 단아한 피리 연주, 아브라함 유 전도사의 풀륫 연주가 있었다. 3부 레크레이션의 주제는 '치매 예방'이었다.

행사 참여자들은 “서남노회 소속 목사·장로가 아니면 일평생 경험 할 수없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