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가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LA 세계비전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재연 목사를 초청해 말씀집회를 연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을 지낸 김윤찬 목사의 아들로 단국대를 졸업하고 이민해 풀러신학교 등에서 공부했다. 1987년 세계비전교회를 개척해 1천6백석의 본당과 1천8백석의 비전센터를 가진 대형교회로 성장시켰다.

말씀집회는 10월 9일 오후 8시 “성령의 나타남을 주시옵소서”, 10일 오전 6시 “옥합을 깨뜨린 여인”, 오후 8시 “형통의 다이얼”, 11일 오전 8시 30분 “씨앗 속에 숨겨진 생명체”, 오전 11시 45분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 오후 4시 “비전의 사람 배후에 계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성인들을 위한 부흥회가 본당에서 열리는 동안 유년부 예배실, 유치부 예배실에서 유년부와 유치부를 위한 부흥회도 9일,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4시에 동시 진행된다.

문의) 847-884-0951, 665 Grand Canyon St. Hoffman Estates, IL60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