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에 몸을 싣고 미국 전역을 달리며 복음을 전하는 박승목, 박영자 집사 부부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인서부교회(조현배 목사)에서 저녁 8시에는 간증집회를 하고, 낮에는 성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한다.

박 집사 부부는 전 미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비전을 받고 집과 사업을 정리해 중고 RV를 구입한 후, 그곳에서 먹고 자면서 운전해 전 미주를 다니고 있다. 차가 서는 곳에서 누구나 붙잡고 복음을 전하고 특히 그 지역에 한인교회가 있으면 집회를 인도하기도 한다. 박 집사 부부의 집회는 교회에 출석하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들에게 간증을 통해 은혜를 전하는 일과 평신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실습하며 전도훈련 하는 것을 포함한다.

문의) 한인서부교회 29W 376 Butterfield Rd. Warrenville. IL 60555, (630)393-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