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이현아 관장)는 지난 9일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효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국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차세대에게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적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진행됐다. 한미봉사회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청소년들이 ‘어머님의 은혜’를 합창하고 음식을 나르며,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주는 등 노인들이 편 한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봉사했다.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2009년 봄 프로젝트로 정하고, 댄스와 음악 공연 등을 준비하여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장터순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음식이 제공됐고,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학부모들이 경품과 코사지를 만들어 기부했다. 참김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김치를 나누어 주는 등 푸짐한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병윤(76세, 밀피타스 거주)씨는 “청소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젊은이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날 청소년을 지도한 모니카 최 부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충효의 전통을 계승하고 한국의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차세대에게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적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진행됐다. 한미봉사회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청소년들이 ‘어머님의 은혜’를 합창하고 음식을 나르며,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주는 등 노인들이 편 한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봉사했다.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2009년 봄 프로젝트로 정하고, 댄스와 음악 공연 등을 준비하여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장터순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 음식이 제공됐고,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의 학부모들이 경품과 코사지를 만들어 기부했다. 참김치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김치를 나누어 주는 등 푸짐한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병윤(76세, 밀피타스 거주)씨는 “청소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젊은이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이날 청소년을 지도한 모니카 최 부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준비를 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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