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수도한인장로교회(김숭 목사)가 오는 27일(금) 오후 7시부터 28일(토) 양일간 새신자 정착을 위한 ‘바나바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현 바나바 교육원 원장인 김영남 목사다.

바나바 사역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바나바의 사역을 본받아 바나바처럼 새 가족을 대하고 인도해 신앙의 사람으로 정착하게 하는 사역이다.

한편 바나바 교육원측은 “일반교회에서 사역 시작 전에 새 가족의 정착률이 20%정도였으나 바나바 사역을 실시한 후 최저 70%에서 최고 95%의 정착률을 보인 통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