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가 지난 14일 한해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던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한미봉사회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에서 노인까지 370여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봉사회 평화합창단이 도라지와 내 마음의 강물을 불렀고, 무궁화무용반은 풍류와 장고춤을 연출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점심시간 이후 윷놀이를 통해 상품이 전달됐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번호를 뽑아 경품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아 관장은 “서로가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 흐뭇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하면서 “한인동포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경제도 함께 같이 거들어서 일구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월대보름 잔치에 참여한 전재희씨는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기쁘며 더욱이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흐믓하다”고 하였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쿠퍼티노 부시장 크리스왕, 쿠퍼티노 시의원 길버트 왕, 산호세 시의원 칸산 츄, 애쉬 칼라와 메디슨 뉴엔, 서니베일 시장 토니 스피타라리 등의 주류사회의 인사들이 참여했고, 산호세 시에서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청소년 리더십 학부모, 산호세온누리교회, 이임성 박사, 우인숙 이사, 장터순대, 참김치 등은 본 행사를 위하여 음식 및 경품을 기부했으며, 북가주풍성한새빛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리빙스턴침례교회, 청소년 리더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음식서빙, 윳놀이 도우미와 청소 등으로 봉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봉사회 평화합창단이 도라지와 내 마음의 강물을 불렀고, 무궁화무용반은 풍류와 장고춤을 연출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무용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점심시간 이후 윷놀이를 통해 상품이 전달됐고,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번호를 뽑아 경품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아 관장은 “서로가 작은 것이라도 나누어 흐뭇하고 풍성한 한해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하면서 “한인동포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경제도 함께 같이 거들어서 일구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월대보름 잔치에 참여한 전재희씨는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기쁘며 더욱이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흐믓하다”고 하였고,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모습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쿠퍼티노 부시장 크리스왕, 쿠퍼티노 시의원 길버트 왕, 산호세 시의원 칸산 츄, 애쉬 칼라와 메디슨 뉴엔, 서니베일 시장 토니 스피타라리 등의 주류사회의 인사들이 참여했고, 산호세 시에서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청소년 리더십 학부모, 산호세온누리교회, 이임성 박사, 우인숙 이사, 장터순대, 참김치 등은 본 행사를 위하여 음식 및 경품을 기부했으며, 북가주풍성한새빛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리빙스턴침례교회, 청소년 리더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음식서빙, 윳놀이 도우미와 청소 등으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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