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5개 교회 뉴비전교회, 새누리침례교회,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산호세온누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청년부가 주최한 ‘2009 Bay Area 청년연합부흥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Purity & 거룩한 세대’라는 주제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년 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된 청년연합부흥회는 이후 중보기도모임을 통해 지속적 만남을 가지며 교회·교파를 넘은 청년연합 선례(善例)로 제시되고 있다.
북가주 내 청년연합모임은 이 집회가 시작되기 3, 4년 전에도 존재했으나 지속되진 못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06년 10월부터 산호세온누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청년부를 중심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으며 2007년 처음으로 베이지역 청년연합집회가 개최됐다. 집회는 현재까지 참여교회를 점차 늘려오며 지속됐고, 올해는 산호세 지역을 넘어 버클리, 콩코드 지역 교회까지 참여했다.
준비위원장 임성진 형제(산호세온누리교회 청년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미리 준비하고 중보기도하면서 청년연합부흥회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감회를 드러냈다.
주제 Purity & 거룩한 세대에 대해 그는 “Yes on Prop. 8캠페인과 다민족 청년사역에 참여하면서 청년이 정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롬 12:1)’ 말씀처럼 청년이 더욱 깨끗해지고 정결해져야 겠다는 마음에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집회를 준비하면서 스태프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저희 자신의 교만을 보게돼 스스로가 변화되는 것을 많이 체험했다. 베이지역 다른 청년을 위해 준비한 부흥회지만 오히려 우리 자신을 위한 집회가 됐다고 할 만큼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흥회 설교를 전한 이강일 목사(SF 사랑의교회 담임)는 14일 저녁집회를 통해 ‘돌아보시는 하나님(출 4:31)’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을 돌봐주는 진정한 멘토를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사람이 돌봐만 줘도 행복한 데 하물며 모든 일에 능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돌보심이랴”라며 영원한 멘토이신 주님을 만나기를 청년에게 당부했다.
이 목사는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부끄러움이 있다. 개인의 부끄러움, 가정의 부끄러움, 셀 수 없는 부끄러움이 있다. 그러나 내가 고백할 수 있는 것 한가지는 나는 할 수 없으나 능하신 이가 나를 돌보시면 나의 모든 부끄러움이 사라질 뿐 아니라 그 분의 능력의 통로로 사용된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돌보심을 체험하길 바란다. 부지런히 구할 때 돌보시고, 전능하신 이에게 빌면 형통하게 되며, 청결하고 정직하면 창대한다”고 말하며 설교를 마쳤다.
이후 광고를 전한 손민수 학생(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청년부)은 “스태프로 섬겼지만 내가 남보다 더 많이 알기 때문은 아니었다. 뭔가 알고싶은 데, 그것이 뭔지 몰랐고 정말 알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며 “설교말씀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에 확신을 얻게됐다”고 밝혔다.
3년 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된 청년연합부흥회는 이후 중보기도모임을 통해 지속적 만남을 가지며 교회·교파를 넘은 청년연합 선례(善例)로 제시되고 있다.
북가주 내 청년연합모임은 이 집회가 시작되기 3, 4년 전에도 존재했으나 지속되진 못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06년 10월부터 산호세온누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청년부를 중심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으며 2007년 처음으로 베이지역 청년연합집회가 개최됐다. 집회는 현재까지 참여교회를 점차 늘려오며 지속됐고, 올해는 산호세 지역을 넘어 버클리, 콩코드 지역 교회까지 참여했다.
준비위원장 임성진 형제(산호세온누리교회 청년부)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미리 준비하고 중보기도하면서 청년연합부흥회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새로운 감회를 드러냈다.
주제 Purity & 거룩한 세대에 대해 그는 “Yes on Prop. 8캠페인과 다민족 청년사역에 참여하면서 청년이 정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롬 12:1)’ 말씀처럼 청년이 더욱 깨끗해지고 정결해져야 겠다는 마음에서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집회를 준비하면서 스태프가 더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저희 자신의 교만을 보게돼 스스로가 변화되는 것을 많이 체험했다. 베이지역 다른 청년을 위해 준비한 부흥회지만 오히려 우리 자신을 위한 집회가 됐다고 할 만큼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흥회 설교를 전한 이강일 목사(SF 사랑의교회 담임)는 14일 저녁집회를 통해 ‘돌아보시는 하나님(출 4:31)’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을 돌봐주는 진정한 멘토를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사람이 돌봐만 줘도 행복한 데 하물며 모든 일에 능하신 전능자 하나님의 돌보심이랴”라며 영원한 멘토이신 주님을 만나기를 청년에게 당부했다.
이 목사는 “나에게는 너무나 많은 부끄러움이 있다. 개인의 부끄러움, 가정의 부끄러움, 셀 수 없는 부끄러움이 있다. 그러나 내가 고백할 수 있는 것 한가지는 나는 할 수 없으나 능하신 이가 나를 돌보시면 나의 모든 부끄러움이 사라질 뿐 아니라 그 분의 능력의 통로로 사용된다는 것”이라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돌보심을 체험하길 바란다. 부지런히 구할 때 돌보시고, 전능하신 이에게 빌면 형통하게 되며, 청결하고 정직하면 창대한다”고 말하며 설교를 마쳤다.
이후 광고를 전한 손민수 학생(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청년부)은 “스태프로 섬겼지만 내가 남보다 더 많이 알기 때문은 아니었다. 뭔가 알고싶은 데, 그것이 뭔지 몰랐고 정말 알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며 “설교말씀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에 확신을 얻게됐다”고 밝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