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좋은연합감리교회(박찬길 목사, 이하 좋은교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창립 10주년 감사축제를 열었다. 이번 감사축제는 ‘선교’와 ‘구제’의 큰 기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선교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저지 행복한 교회 이병준 목사를 초청해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자’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했다. 좋은교회는 부흥회를 통해 청년들이 한국교회 믿음의 선진들의 지혜와 열정을 배우기 위해 이번 부흥회를 준비했다.
지난 7일 저녁 부흥회 가운데 이병준 목사는 청년들에게 한 순간의 실수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병준 목사는 창세기 16장을 본문으로 사라는 하늘의 별과 같이 자손을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 끝까지 인내함으로 믿지 못하고 몸종 하갈을 아브라함과 동침하게 했다고 말하며 “한 순간의 실수로 두 민족이 오늘날까지 분쟁하는 비극의 역사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혈기 넘치는 청년들에게 “순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나를 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 의지해 생각하고 행해야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두번째, 문화사역을 통한 선교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1일 오후 2시 북가주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했다. 문화부 김민호 부장은 개국 일주일 만에 1천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터넷 방송국의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그는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황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책임감이 크게 다가온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문화 사역을 통해 북가주 불신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좋은교회는 선교 사역의 마지막으로 오는 6월 선교주일을 통해 모금한 헌금 전액을 샌프란시스코지역 미자립교회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찬길 목사는 이와 관련 “헌금이 얼마가 나오든 액수를 떠나 전액 기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교회는 구제사역의 일환으로 백향목 장학회에서 1만불을 지역사회에 내놓았다.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4년 전에 만들어진 백향목장학회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한국일보에 장학생 모집을 위임했다. 박찬길 목사는 이와 관련해 “될 수 있는 한 불신자들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또한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사업의 마지막으로 좋은교회는 오는 8월 한국 소년소녀가장 2가정을 미국으로 초청해 격려한다. 좋은교회가 창립된 이듬해부터 작지만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미국으로 초청해 격려하고 연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좋은교회의 이번 창립 10주년 감사축제는 상항서머나교회(하시용 목사), 샌프란시스코선교교회(현진광 목사)가 특별협력했으며, 김환중 목사(산타로사 에벤에셀교회), 김옥균 사관(구세군상항교회),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 임봉대 목사(희망찬교회), 정한옥 목사(산타쿠르즈사랑교회), 김성근 목사(벧엘교회), 신성균 목사(단비교회), 송창영 감리사(산호세 좋으신교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부흥회와 감사 예배에서 각각 기도와 축도를 했다.
먼저 선교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저지 행복한 교회 이병준 목사를 초청해 ‘믿음의 유산을 계승하자’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했다. 좋은교회는 부흥회를 통해 청년들이 한국교회 믿음의 선진들의 지혜와 열정을 배우기 위해 이번 부흥회를 준비했다.
지난 7일 저녁 부흥회 가운데 이병준 목사는 청년들에게 한 순간의 실수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병준 목사는 창세기 16장을 본문으로 사라는 하늘의 별과 같이 자손을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 끝까지 인내함으로 믿지 못하고 몸종 하갈을 아브라함과 동침하게 했다고 말하며 “한 순간의 실수로 두 민족이 오늘날까지 분쟁하는 비극의 역사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혈기 넘치는 청년들에게 “순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나를 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약속 의지해 생각하고 행해야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두번째, 문화사역을 통한 선교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1일 오후 2시 북가주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했다. 문화부 김민호 부장은 개국 일주일 만에 1천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터넷 방송국의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그는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상황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책임감이 크게 다가온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며 문화 사역을 통해 북가주 불신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좋은교회는 선교 사역의 마지막으로 오는 6월 선교주일을 통해 모금한 헌금 전액을 샌프란시스코지역 미자립교회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박찬길 목사는 이와 관련 “헌금이 얼마가 나오든 액수를 떠나 전액 기부하겠다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교회는 구제사역의 일환으로 백향목 장학회에서 1만불을 지역사회에 내놓았다.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4년 전에 만들어진 백향목장학회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발을 위해 한국일보에 장학생 모집을 위임했다. 박찬길 목사는 이와 관련해 “될 수 있는 한 불신자들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또한 복음의 씨를 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사업의 마지막으로 좋은교회는 오는 8월 한국 소년소녀가장 2가정을 미국으로 초청해 격려한다. 좋은교회가 창립된 이듬해부터 작지만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미국으로 초청해 격려하고 연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좋은교회의 이번 창립 10주년 감사축제는 상항서머나교회(하시용 목사), 샌프란시스코선교교회(현진광 목사)가 특별협력했으며, 김환중 목사(산타로사 에벤에셀교회), 김옥균 사관(구세군상항교회),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 임봉대 목사(희망찬교회), 정한옥 목사(산타쿠르즈사랑교회), 김성근 목사(벧엘교회), 신성균 목사(단비교회), 송창영 감리사(산호세 좋으신교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부흥회와 감사 예배에서 각각 기도와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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