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는 지난 2일 오전 9시 새언약교회(담임 이희선 목사)에서 5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부회장이었던 정진호 목사가 건강상 보스톤에서 안식년을 갖게 돼 새 회장으로 김영환 목사가, 부회장으로 이희선 목사가 선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환 목사는 "전도하는 협회라는 인식을 주기위해 기도하며 부족하지만 열심히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 뉴욕전도대학은 뉴욕전도협의회 산하에 두지만 운영은 독립적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난 회기 사업보고(이희선 목사), 빌리 그래함 본부 방문 보고(정춘석 목사), 회계 보고(김영환 목사) 등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이희선 목사의 사회로 이성헌 목사가 기도, 오태환 목사가 설교, 허윤준 목사가 광고, 안창의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