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48-50)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박태화 장로 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지하로 피신한 사람들은
십자로 만나는 길 넓은 곳을 교회로 삼았습니다.
땅위의 소피아성당처럼 웅장한 건물 아니어도
그들이 모인 장소는 영광으로 거룩한 곳입니다.

▲박태화 장로 作.
훗날의 순례자들이 그 때 그 예배터에서 드리는
예배에도 변함없이 거룩함이 깃들입니다.


박태화 장로 /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웹페이지 : www.th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