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남가주총신신대원 총동문회(회장 이정현 목사)와 총신대 남가주동문회(회장 곽건선 목사)가 공동 주관하는 신년하례식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나성한인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정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조해수 목사의 설교, 총신교회음악과 동문의 특별찬송, 석태운 목사의 신년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왜 시므온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조해수 목사는 “목회자가 온유함을 갖추고, 온유함으로 성공적인 목회를 하자”고 말했다.

한편 동문은 4월 총신동문단합대회, 5월 원로동문초청 어버이날 행사, 7월 정기총회를 계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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