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청년연합 찬양선교단체인 ‘늘찬양선교단(대표 장승국)’ 탈북자 선교 파송예배가 오는 23일 오후 7시 실리콘밸리장로교회(이광희 목사)에서 개최된다.

늘찬양선교단은 지난 4월 뉴라이프교회, 5월 안텔롭로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7월 산호세 새소망교회, 9월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 10월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11월 시온영락교회에서 총 7차례 탈북자선교후원찬양집회를 가졌으며, 이번 12월 출국을 앞두고 파송예배를 드리게 됐다. 늘찬양선교단은 오는 12월 11일 한국 수원과 창원에서 집회를 갖고 중국 연변 등지에서 탈북자 위한 사역을 마친 뒤 12월 26일 경에 귀국할 예정이다.

북가주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기독청년과 연합해 선교와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단체 ‘늘찬양선교단’은 매년 선교사역을 추진하고 왔으며, 지난해 인디언족 단기선교를 다녀온 바 있다.

연락처) 장승국 대표간사(408-313-4780, www.kp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