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로잔대회에서 랄프 윈터 박사에 의해 미전도종족 선교가 주창된 이래 1989년 총 24000개의 종족 중 12000개의 종족이 복음을 듣지 못한 채로 남아 있었다.
미전도종족의 정의는 '자신의 종족 집단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토착 공동체가 없는 종족 집단'으로 자신의 종족 집단 중 기독교인이 2%이상이 되면 자신의 종족 집단을 복음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전도종족은 6400종족으로 주로 힌두, 무슬림, 시크교 등 타종교가 강한 지역들과 티베트 등과 같이 지역적으로 험해 선교사가 적응하기 힘든 지역, 이란, 북한 등과 같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지역들이다.
그 중 3300종족이 단 한번도 복음을 접해본 적이 없는 미전도종족이며 이 3300종족 중 10만 명 이상 단위 종족이 639종족이다.
내달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이아가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될 한인 청년들의 선교 축제 GKYM Fest(Global Korean Young-adult Mission Festival, 주관 GAP, 주최 토론토청년선교네트워크)는 이 639종족의 개척 선교를 감당할 한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자리이다.
GKYM(이하 지킴) 준비위원회에서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영어는 통한다. 문화 충격이 없고 1세대들의 뜨거운 신앙 열정을 물려받은 디아스포라 청년들을 이 대회를 통해 마지막 남은 미전도종족 선교의 완수를 위한 일꾼으로 세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북미주학생선교운동의 밑거름이 된 어바나선교대회는 지금껏 20만 명 이상의 세계 선교의 헌신자들을 낳고 있다. 이 대회의 혜택을 2세 청년들을 받고 있지만 1세나 1.5세의 한인들은 받고 있지 못하다고 본다"며 "다음 세대의 믿음과 선교를 지켜갈 이들이 콜링받고 훈련, 양육 받아 선교적 삶을 사는 것과 3300, 6400 미전도종족을 감당할 2000명의 일꾼을 봉헌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주요 강사로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를 비롯해 호성기 목사(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김혜택 목사(뉴욕 충신교회),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대표),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김범일 장로(가나안 농군학교),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이태식 주미대사,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며, 이 밖에도 지역 교회 목회자, 선교 전문가, 평신도 지도자 등의 그룹에서 약 3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지킴 축제는 청년들에게 남겨진 선교적 과업과 선교전략, 선교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주제 강의,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마음과 선교로의 부르심을 전해줄 성경 강해, 선교에 헌신한 청년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체험 선교 현장 등 '선교'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킴 축제 운영은 토론토 및 온타리오 지역 내 CCC, YWAM, 에벤에셀 등의 선교단체들과 지역교회 청년 사역자들이 결성한 토론토 청년선교네트워크에서 맡아 진행하며 GAP을 중심으로 네트웍된 북미 20개 선교단체에서는 대회를 통해 헌신을 결단한 청년들을 장기적으로 양육하고 파송하는 일을 감당할 예정이다.
지킴 축제의 공동 대회장 임현수 목사는 "청년들은 우리 민족의 소망이고 꿈이고 심장이며 약속이다. 이들은 남아있는 민족복음화와 북한 선교,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시키신 새로운 세대이다. 이 청년들은 바울의 로마 시민권처럼 각 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각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하며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일꾼들이다"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주의 이름으로 초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킴 축제를 주관하는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은 1995년 이후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의 한인 교회 및 국제 선교 단체가 현지 선교사들과 교회들과 협력해 미전도 지역과 미전도 종족 선교를 추진하는 일을 돕기 위해 시작돼 현재 한국과 미국의 150개 교회들과 네트웍하고 있다. 한편 GAP 뉴욕지부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 담임)가 맡고 있다.
지킴 축제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 해 축제는 KWMC, 선교한국, CCC, YWAM, 에벤에셀, FTT에서 협력하며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북미한인교회에서 후원한다.
<등록 안내>
Early Bird : 11월 3일까지 등록 시 80불
1차 등록 마감 : 11월 30일까지 등록 시 100불
2차 등록 마감 : 12월 27일까지 등록 시 150불
(상기 등록비는 총 등록비 250불 중 청년선교지원금을 제한 금액)
문의: 647-456-4276 , 647-456-9191
E-mail: info@gkym.net/info@gkym.org
Web: www.GKYM.net/ www. GKYM.org(온라인으로 개인 및 단체 등록 가능)
미전도종족의 정의는 '자신의 종족 집단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토착 공동체가 없는 종족 집단'으로 자신의 종족 집단 중 기독교인이 2%이상이 되면 자신의 종족 집단을 복음화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전도종족은 6400종족으로 주로 힌두, 무슬림, 시크교 등 타종교가 강한 지역들과 티베트 등과 같이 지역적으로 험해 선교사가 적응하기 힘든 지역, 이란, 북한 등과 같이 정치적으로 어려운 지역들이다.
그 중 3300종족이 단 한번도 복음을 접해본 적이 없는 미전도종족이며 이 3300종족 중 10만 명 이상 단위 종족이 639종족이다.
내달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이아가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될 한인 청년들의 선교 축제 GKYM Fest(Global Korean Young-adult Mission Festival, 주관 GAP, 주최 토론토청년선교네트워크)는 이 639종족의 개척 선교를 감당할 한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자리이다.
GKYM(이하 지킴) 준비위원회에서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영어는 통한다. 문화 충격이 없고 1세대들의 뜨거운 신앙 열정을 물려받은 디아스포라 청년들을 이 대회를 통해 마지막 남은 미전도종족 선교의 완수를 위한 일꾼으로 세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북미주학생선교운동의 밑거름이 된 어바나선교대회는 지금껏 20만 명 이상의 세계 선교의 헌신자들을 낳고 있다. 이 대회의 혜택을 2세 청년들을 받고 있지만 1세나 1.5세의 한인들은 받고 있지 못하다고 본다"며 "다음 세대의 믿음과 선교를 지켜갈 이들이 콜링받고 훈련, 양육 받아 선교적 삶을 사는 것과 3300, 6400 미전도종족을 감당할 2000명의 일꾼을 봉헌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의 주요 강사로는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를 비롯해 호성기 목사(필라델피아 안디옥교회), 김혜택 목사(뉴욕 충신교회),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상임대표), 고형원 선교사(부흥한국), 김범일 장로(가나안 농군학교),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 이태식 주미대사,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등이며, 이 밖에도 지역 교회 목회자, 선교 전문가, 평신도 지도자 등의 그룹에서 약 30여명의 강사들이 참여하게 된다.
지킴 축제는 청년들에게 남겨진 선교적 과업과 선교전략, 선교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주제 강의,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마음과 선교로의 부르심을 전해줄 성경 강해, 선교에 헌신한 청년들의 간증을 들을 수 있는 체험 선교 현장 등 '선교'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킴 축제 운영은 토론토 및 온타리오 지역 내 CCC, YWAM, 에벤에셀 등의 선교단체들과 지역교회 청년 사역자들이 결성한 토론토 청년선교네트워크에서 맡아 진행하며 GAP을 중심으로 네트웍된 북미 20개 선교단체에서는 대회를 통해 헌신을 결단한 청년들을 장기적으로 양육하고 파송하는 일을 감당할 예정이다.
지킴 축제의 공동 대회장 임현수 목사는 "청년들은 우리 민족의 소망이고 꿈이고 심장이며 약속이다. 이들은 남아있는 민족복음화와 북한 선교, 세계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시키신 새로운 세대이다. 이 청년들은 바울의 로마 시민권처럼 각 나라의 시민권을 갖고 각 나라의 언어를 자유롭게 하며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일꾼들이다"며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을 주의 이름으로 초청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킴 축제를 주관하는 GAP(Global Assistance Partners)은 1995년 이후 한국. 미국. 캐나다 지역의 한인 교회 및 국제 선교 단체가 현지 선교사들과 교회들과 협력해 미전도 지역과 미전도 종족 선교를 추진하는 일을 돕기 위해 시작돼 현재 한국과 미국의 150개 교회들과 네트웍하고 있다. 한편 GAP 뉴욕지부는 김혜택 목사(뉴욕충신교회 담임)가 맡고 있다.
지킴 축제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 해 축제는 KWMC, 선교한국, CCC, YWAM, 에벤에셀, FTT에서 협력하며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 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북미한인교회에서 후원한다.
<등록 안내>
Early Bird : 11월 3일까지 등록 시 80불
1차 등록 마감 : 11월 30일까지 등록 시 100불
2차 등록 마감 : 12월 27일까지 등록 시 150불
(상기 등록비는 총 등록비 250불 중 청년선교지원금을 제한 금액)
문의: 647-456-4276 , 647-456-9191
E-mail: info@gkym.net/info@gkym.org
Web: www.GKYM.net/ www. GKYM.org(온라인으로 개인 및 단체 등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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