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지휘 이해익 집사)이 14일 오후 7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찬양단은 이미 9일 나성영락교회(림형천 목사)에서 LA지역 정기공연을 마쳤다.

이날 공연은 장로부부찬양단 외에도 밴쿠버 시온선교합창단이 찬조출연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키도 했다. 이들은 청중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으며,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이라는 곡은 작곡자인 토론토 큰빛장로교회 원로 박재훈 목사가 직접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