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와 나성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셀목자 비전집회’와 성전건축을 위한 ‘추계부흥회’를 개최한다.

'복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셀목자 비전집회’에는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가 강사로 나서며, ‘성령이여 은혜를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흥회 강사로는 태신자 교육으로 교회 부흥을 일으킨 서울왕성교회 길자연 목사가 나선다.

김인중 목사는 21일 오후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만나라’, 22일 새벽 ‘산도 옮겨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오후 ‘역전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라’, 23일 주일 1부 부터 5부 예배까지 ‘번성의 복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한편 행사를 위해 성도와 목자들은 15일 오후 2시 전도하러 나선다.

길자연 목사는 21일 오후 7시 22일 오전 6시 오후 7시, 주일인 23일은 오전 8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